광주 풍암호수공원에 전통등 전시회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일반인들을 위한 전통등 전시가 열렸다.
광주불교연합회(회장 도성)는 지난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광주의 대표적 휴식공간 풍암호수공원에서 전통등 전시회를 열었다. 이어 17일~18일이 양일간 4대 종교대표자가 참여하는 ‘마음잇다, 광주평화음악회’와 점등식 행사에 참여했다.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성스님(광주불교연합회), 김희중 대주교(천주교 광주대교구), 전 NCC 김광훈 목사, 이장훈 교구장(원불교 광주전남교구)을 비롯해 각 종단 지도자들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불교와 원불교 공연은 18일 오후 7시부터 야외무대에서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풍월) 선법합창단, 광주영산재 보존위원회(대표 월인)의 영상재 시연이 봉행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