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1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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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학동참사 1주기를 맞아 사고 피해자와 유족을 비롯해 종교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추모재가 열렸다.
행사에는 전 광주동구불교협의회장 소운스님(관음사 주지), 동현스님(신광사 주지), 담준스님(선덕사 주지)을 비롯해 불교계 지도자와 기독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참여해 사고 피해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종교의식으로 진행했다.
사건은 2021년 6월 9일, 학동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면서 시내버스를 덮쳤고 9명의 시민이 희생당했다.
추모행사는 당시 참사 사건 시간인 오후 4시를 기해 삼성디지털프라자 학동점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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