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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은사, 제11회 카티나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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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마스터 조회 1,092회 작성일 2022-12-06 15:5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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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세계 14개국에서 온 외국인 26명이 희생된 가운데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가족, 유학생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가 열렸다.

광주 보은사(주지 도제스님)116일 대웅전에서 제11회 카티나 법회를 봉행하고 안거를 마친 스님들에게 가사를 공양하며 법문을 청해들었다.

국내 각지에서 정진중인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등 외국에서 온 스님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카티나 법회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 목련합창단의 음성공양에 이어 안거를 마친 스님들에게 공양 올리는 의식이 펼쳐졌다특히 이날 카티나 법회는 광주경찰청 외사과 담당직원들이 참석해 국내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안전을 지도하고 편안을 기원했다.

한편 해마다 외국에서 온 불자들을 위해 카티나 법회를 개최하고있는 보은사 주지 도제스님은 "카티나 법회는 남방불교국가의 최대 불교명절이다""머나먼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안전과 평안하기를 발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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