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제3회 삼천불 공양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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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생명법계에 공양올리고 지구생명살림을 살리는 공양대재가 열렸다.
광주 관음사(주지 소운스님)는 11월 13일 3층 법당에서 ‘2022 삼천불 공양대재'를 봉행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삼천불 공양대재는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을 비롯해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 스님, 광주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도계스님, 관음사 회주 효공스님 등 지역 사암스님과 불자들이 참석해 자비나눔과 천도의식을 펼쳤다.
법요식에서 주지 소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불자는 부처님전에 공양올릴 때 가장 정성스럽고 간절하며 진실해 진다"며 "삼천불 공양대재를 통해 부처님전에 공양올리는 마음으로 세상과 함께하자"고 말했다.
관음사는 삼천불공양대재에서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돌봄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공양금 100만원, 지역 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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