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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포교사단 2022년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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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포교사 시상,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정청래 의원 망언 규탄 성명서 낭독
정청래 의원 망언 규탄 성명서 낭독
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단장 강윤구)는 지난 8일 광주 무각사(주지 청학) 설법전에서 ‘광주전남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포교사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임인년 새해 힘찬 출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포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기 입장, 불교의례, 발원문 낭독(장경덕 부단장), 연혁보고(오연성 수석부단장), 포상과 공포패 전달,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인사말(강윤구 단장), 포교원 혜안스님의 치사, 격려사(장건환 중앙부단장)이 진행됐다.
이어 무각사 주지 청학스님의 법문, 시루떡 자르기가 진행됐다.
이날 청학스님은 법문을 통해 “코로나19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이 어우러져 살아야되는 의미를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인간만의 자만심을 버리고 함께 연기적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문에 앞서 강윤구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인년에도 지역 포교사들의 건강과 함께 불법 홍포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총재상에는 정인심 포교사, 포교사단장상에는 조미라, 김미, 최은주 포교사가 수상했다. 이어 10년간 포교활동에 대한 공로로 김정심 포교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임명장 수여에는 김성일 박태백 포교사가 감사에, 선거관리위원 김정연, 징계위원 최동현, 홍보위원 김선익 포교사가 위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대중들은 최근 불교계의 쟁점인 ‘정청래 의원 망언 규탄 성명서’ 낭송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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