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빛고을관등회 율동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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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불교연합회(회장 도성)는 지난 2월 18일 광주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2023 빛고을관등회 율동강습회’를 개최하고, 올해 봉축행사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습회는 신희흥(전주교육대 외래교수) 강사의 지도로 광주지역 사찰연희단과 율동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율동, 3개 등단 율동강습을 2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 행사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율동강습회를 진행한다. 각 사찰별로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다시 회복하여, 올해 봉축행사가 다시 신명나는 문화의 큰 잔치가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오늘 율동강습회를 진행하고, 각 사찰별로 율동강습회를 진행해 총 30여 회의 율동강습회를 진행해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고 율동강습회 취지를 말했습니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올해 어울림마당에서 진행할 △1등단(감로사~불교환경,포교사단)에 ‘연등회는 밝은 별’, △2등단(반야선원~지장암) ‘함께가요 부처님 나라’, △3등단(천룡사~흥룡사, 정광학원) ‘연꽃등 밝히는 날’, △전체율동 ‘오늘은 좋은날’로 진행하며, △어린이율동 ‘꼭두각시등’, △청소년율동 ‘밝히세’, △청년율동 ‘우린 꽃이다’ 곡목으로 참여합니다.
해당 곡목은 광주불교연합회 유튜브를 통해 검색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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