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에게 전한 사찰음식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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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효사(주지 해청)와 소원정사(주지 도계)는 지난 9월 15일 광주 남구청(청장 김병내)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180명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사찰음식 홍보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지원식에는 도계스님, 해청스님, 이원식 남구부구청장, 정병만 청소행정과장, 자비신행회 김영섭 처장이 참여한 가운데 부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도계스님은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사찰음식도시락이다”라며, “깨끗한 광주를 위해 헌신하는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식 부구청장은 “근무환경이 열악한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건강한 사찰음식도시락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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