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연합회 제10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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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불교연합회 제6대 회장에 복암사 주지 도성스님이 연임되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회장 도성)는 지난 11월 11일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체 74명의 회원 중 올해 회비를 완납한 51명의 회원 가운데 40명이 참여해 만장일치로 도성스님을 선출했습니다.
도성스님은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의 2년간의 소임을 통해 지금보다는 더 발전하는 광주불교의 모습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님은 “이를 위해 승가의 화합과 원융살림을 통해 건강한 단체를 만들고, 종단을 넘어 어른 스님들에게 늘 예경하고, 후배스님들과 함께 화합해 단체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수석부회장에 월인스님(법륜사 주지), 무등스님(천룡사 주지), 명신스님(연화사 주지)을, 감사에 상진스님(광덕사 주지), 혜법스님(미륵사 주지)를 선출했습니다.
총회에는 2022년 봉축기획단, 전통등기획단, 불교회관기획단, 사진문화기획단, 100년역사기획단, 빛고을나눔나무 등에 대한 업무보고와 2023년도 예산안을 통과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는 이날 총회를 맞아 ‘2022광주불교연합회 활동보고서’ 책자와 활동사진자료집을 발간에 이날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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