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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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불교연합회는튀르키예 지진피해에 구호 성금으로 2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3월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 동행에 구호 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도성스님은 “광주지역에서 기금마련을 위해 모연을 진행했다. 십시일반 큰 금액이 모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단이 하는 일에 마땅히 동참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광주 무등산의 무등이 불교 용어다. 광주불교연합회가 활성화 돼 더 많은 광주시민이 불교 정신을 이해하면 좋겠다”면서 “회장인 도성 스님의 활약을 기대한다. 광주 불교의 중흥을 이끌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광주 원효사 주지 해청스님, 이범식 광주불교연합회 신도회장과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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